제주 4·3을 알리고, 기억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인 제주다크투어는 제주로 들어온 예멘 난민을 지원하는 <제주 난민 인권을 위한 범도민 위원회> 소속입니다. 지난 6월부터 난민들의 교육을 지원하고 난민들과 관련한 정책 제안 및 언론 대응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. 대체 제주 4·3과 예멘 난민이 무슨 연관이 있길래, 제주다크투어가 난민을 돕기로 마음먹었을까요?
제주다크투어와 제주4·3희생자유족청년회, 4·3연구소를 PRAN(프란)에서 인터뷰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