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4·3 역사현장
새가름(서회천)
유적지 개요
역사문화지에 따르면, 동회천과 서회천의 중간에 있는 20여 가호가 모여
살던 작은 마을이었다. 이 마을은 1948년 11월 27일 군‧경 토벌대에 의해
초토화되었다. 4‧3의 와중에는 이신조(52세), 이임생(30세) 부자를 포함하여
10여 명이 희생되었다. 살아남은 주민들은 소개생활을 하다가 봉개동과 서
회천이 재건되어 살았으나 새가름은 재건되지 못했다.
(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2021, 214-215)
유적지 정보
- category지역 구분 제주시권
- gps_fixed유적지 위도 33.500383
- gps_fixed유적지 경도 126.610194
- pin_drop유적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회천동 2255, 2260 일대
유적지 사진
잃어버린 마을 새가름. (2022.06.22. 촬영)
새가름 버스정류장. (2022.03. 촬영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