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4·3 역사현장
강전이굴
유적지 개요
제주특별자치도·제주4·3연구소에 따르면, 이곳은 문병규, 박두일, 문달윤,
이창수 등 10여 가호의 주민 50여 명이 살았던 마을이다. 1949년 1월, 멘
촌이 소개되면서 불탔다. 몇 개월 후 멘촌이 복구되었지만, 본동과 멀리 떨
어져 이 마을은 복구되지 못했다.
도련2동 부우현은 강전이굴이 불타기 전에 서당이 2곳 정도 있었다고 했
다.32)
삼양동지에는 밭 가운데 커다란 ‘숨굴’이 있지만 밭갈기 편하다는 데
서 연유하여 지명 이름이 유래를 밝히고 있다.
(제주특별자치도·제주4‧3연구소 2021, 259)
(삼양동지편찬위원회 2008, 798)
유적지 정보
- category지역 구분 제주시권
- gps_fixed유적지 위도 33.508676
- gps_fixed유적지 경도 126.599498
- pin_drop유적지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련2동 189(196)일대
유적지 사진
강전이굴 집터 및 올렛길 (2023.06.21. 촬영)
강전이굴 집터. (2023.06.21. 촬영)
강전이굴 위치 출처: 카카오맵, 202312. 캡쳐.